20주정도 되면 태동을 느낄수 있다고 하던데...
20주가 지나두 소식 없었오.
언제 우리아가가 발로 뻥뻥차고 노는걸 엄마가 느낄수 있을까~~ 목이 빠지게 기달렸는데...
11월21일 일요일 아침 (21주)
잠에서 깨서 누워있는데... 갑자기 배안에서 먼가가 꿈틀~
잠이 아직 덜 깨서 그게 우리 아가가 그런건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?
근데... 그후로... 조용~~~
11월28일 일요일 아침 (22주)
저번주처럼 잠에서 깨서 누워있는데 태동이 시작되었다.
그뒤로 계속... 크하하
아빠두 일어나서 엄마 배를 만져보구 신기해서 어쩔줄을 몰라했지.
너 건강히 잘 크고 있구나?~~ 넘 기뽀~~~
요즘은 어찌나 씩씩하게 잘도 놀던지...
엄만 누워서 배에 손을 대고 널 느끼는게 요즘 가장 행복한 일이 되어 버렸단다.
너가 있기 전엔 아기를 갖는다는게 이리도 신비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인지 정말 몰랐다.
엄만 너땜에 신기해 죽겠오~~ (^----------^)
엄마한테 이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다니... 정말 고맙다 아가야~
# by 아가야 | 2004/12/03 18:2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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